주말에도 일을 하느라.. 후기를 깜빡해버린 어떤 더쿠의 늦은 후기 ㅠ_ㅠ
우선 클렌징오일 유목민으로써.. 안써본게 없다는 아니지만 유명한 제품들은 써봤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내 얼굴에 맞는 제품 찾기가 진짜 어렵더라..
개인적으론 기초 제품들보다 이런 클렌징 제품들이 더 정착하기 힘든듯 ㅠㅠ?
기존에 쓰던 제품들은 너무 오일같거나 너무 물같거나 극단적이여서
너무 오일 같은건 롤링하기 힘들고 너무 물같은건 롤링이 안되는 느낌이 컸는데
이제품은 진짜 딱 중간의 제형? 이엿던 것 같아 롤링할때도 적당하게 손가락으로 롤링 되는 느낌!
그리고 물로 유화과정 거치고 나니까 잔여감이 정말 없어서 놀랐음 ㅋㅋ
앞으로도 내 돈주고 쓰고 싶을 만큼 너무 만족한 제품이였어!
VDL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