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 이벤트로 처음으로 세타필 사용해 봤어
사실 바디로션 구매 할 때 보습력보단 항상 향기를 우선으로 골랐던 1인으로 세타필 사용하고 대가리 박았다
아니 내가 쓰던 바디로션들은 지금껏 쓰레기였구나...
개촉촉해 발림성 개좋아 그리고 사용감이 산뜻한게 마음에 들었어
나는 샤워하고 머리 말리기 전에 바디로션 사용하고 머리를 말리는데 머리를 말리다보면 손에 남아있던 잔여물이 모발에 뭍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꼭 손을 다시 씻고 머리를 말리는데 세타필은 손을 씻지않아도 그런 느낌이 거의 들지않고 그냥 손이 촉촉하네 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
사용감은 산뜻한데 그에비해 보습막이 생긴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거의 무향에 가까운점!!!!
향이 맞지않으면 아무래도 머리아픈 경우가 많은데 그런게 없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그리고 사소하지만 펌프 락을 걸 수 있는 점이 좋았어
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필요할 기능이라 생각하고 아이는 없는 어른이도 이런 사소한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음!
정리하면 순하면서 촉촉하고 산뜻한 무향의 바디로션을 찾는다면 추천해!!!
[본 포스팅은 세타필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