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로 친구랑 가서 인당 1.5만원 이노베이션 티켓 삼

2022년 올영페 때 8:30 도착하니까 좋길래 오늘은 9시쯤 도착했는데도 20번대 안으로 도착함 (밖에 줄 세우고 9:30쯤 건물 들어가서 또 대기하다 팔찌 수령하고 또 대기)

근데 오픈런해서 그런건지(바로 앞사람도 업글됨) 진짜 랜덤인지 팔찌 받을 때 이벤트 당첨됐다며 프레스티지 팔찌도 같이 줌!

5만원 다 주고 간 사람들은 억울할거 같았음..ㅠ

스탬프 안 찍은데도 있어서 체크로 표시함 (쿤달은 참여 안하고 지나가다 샘플 받아서 세모인데 뭐 많이 받아가더라)

10~2시 꽉 채웠는데도 아래 쪽 못갔는데 아마 향수라 ㄱㅊ

달바랑 VT는 혜자라 줄 길어진다길래 가장 먼저 감

윗줄이 본품 많이 준다길래 다음으로 갔고 잘한 선택인듯

아래 VT 리들샷 세트, 카트리나 바디로션은 1등

이노베이션(부스 위치 얼추 맞춰서 찍음 지도랑 같이 보면서 참고해)

러쉬 크길래 기대했는데 오래걸리고 작은 샴푸가 다임 비추

+나는 메리쏘드 선착 가방 유용했음 기본 가방보다 큼

프레스티지) 30분 좀 넘게 걸린듯

발망 헤어 1등(14.8만원 샴푸 트리트먼트)

팁) 처음에 이노베이션으로 입장해서 반정도 돌고 12:30에 넘어가는거 추천(한산해서), 바비브라운 일찍 털리는데 1시에 룰렛 다시 열림, 헤라 1시에 메이크업 시연(퀴즈 맞춰서 상품 타려면 앞에 서 있는게 유리)

이후로 다시 이노 넘어가서 2시까지 돌다가 퇴장함

뚜벅이 덬들은 집 편히 가려면 캐리어 가져와서 보관함에 맡기고 들어가시오🥲 (역 & 아트홀에 있음)

색조 관심 없어서 다행. 많이 없었음

이노만 돌거면 오픈런하면 다 받을 수 있을 듯

예전 2022 올영페스타보다 사람 훨씬 덜 받은거 같았고 비교적 쾌적해서 좋았음. 근데 티켓 더 싼 대신 (2022 올영페 2.4에 감) 본품 훨씬 덜 주고, 이번엔 스탬프 찍어서 중복으로 못 감(저땐 직원들이 돌고 이따 또 오라고 한 부스들 있어서 게임하는 부스들은 본품 중복으로 많이 받음)

하지만 1.5에 왔기 때문에 (프레스티지 아니었어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