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에 가까운 복합성이 써본 후기~~
습하고 무더운 여름 지나 쌀쌀해지는 가을에 맞춰 쓰기 좋다고 생각해
병 본품은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고
제형은 약간 흘러내리지만 진득한 타입도 아니고 물같이 흘러내리는 제형도 아닌 중간 느낌!!!! 그렇다고 오일리하지도 않고
바로 피부에 샥 스며들어서 밀착하는 느낌이라 일단 제형 너무너무 만족!
처음 딱 향을 맡았을때 진~한 농축되어있는 우디한 향??
엄마 화장품에서 나는 향 비슷한 느낌??
이런향은 머리가 아픈데 이건 릴렉스한 느낌이 들어서 자기 전에 살짝 바르고 자면 굉장히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어
리프팅케어와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되있는데
써본지 일주일도 안되서 이건 알 수는 없고..
속건조는 확실히 효과가 있음
오일텍스처라고 되어있는데 전혀? 오일리한 느낌이 안들어
기름진 느낌이 아니라 바로 흡수되서 속건조 잡아주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점이 너무 맘에 들었어
가을겨울에 쓰기 좋을거같아
엄마 한두번 써보더니 탐내서 지키느라 바쁘다
새거 사시라구욧!! 안그래도 여름에 쓰던건 너무 가벼워서 한두번 더 올려야되는게 귀찮았는데 너무너무 타이밍이 좋았다고 생각해🤎
오노마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