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이 진해서 그런지 뭘 해도 촌스러운 느낌이라 산도 깎아보고 두께도 얇게 해보고 라인을 좀 둥글게도 해보고 이것저것 시도해봐도 효과가 없어서 속상해길이를 좀 짧게 유지하면 나아질까 하고 조금씩 자르다보면 어느순간 갑자기 급발진해서 빵꾸내고ㅋㅋㅋㅋㅋㅋ하다보면 나아질까 거울볼때마다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