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하면서 좋을 때: 새로운 상품을 받아서 써 볼 수 있음.
무묭이는 계절의 흐름을 피부 상태로 느껴.
찬바람 분다? 비염은 없지만 피부가 바로 당김.
화장품에 큰 관심은 없지만 피부 건조해지는건 참을 수가 없음.
아침: 미스트 - 주름/미백 세럼 - 일리윤 로션 - 선크림
저녁: 미스트 - 비폴렌 or 설화수 윤조에센스 - 일리윤 로션( 더 추워지면 걍 바세린 한 번씩 얼굴에 도포하고 잠)
그러던 중 오노마 에센스를 받았어요
35ml.. 좀 작네요..
나는 대용량이 좋지만 위생적으로 빨리 쓸 수 있고 여행용으로 좋을 듯.
바르니 얼굴에 바로 싹 스며들고 잔여감 남지 않아 좋아.
처음 바르고 잔 날은 딱 좋았음. 그날 내 방 습도는 55%
근데 다음 날은 기온이 내려가고 당기네.. 내 방 습도 48%
3일째는 에센스를 두 번 레이어링해서 바름. 내 방 습도 47%.
두 번 바르니 당기지 않아!!!
주름, 미백은 단 기간에 알기 쉽지 않아 패스하겠습니다.
나는 아무거나 발라도 뾰루지 잘 안생기는 피부타입이고 건성이라 발랐을 때 건조함에 중점을 두는데, 비폴렌보다는 살짝 건조한 느낌.
윤조 에센스가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 내 피부에는 건조한데 그 정도 느낌이었어.
오노마 원더 투모로우 에센스를 추천하는 타입은?
1. 중성 혹은 건조한 날 지성
2. 건성이 바른다면 겨울 아침 좋을 듯
3. 건성은 지금같은 가을 날씨에도 추천
비폴렌 좋아하는데 비폴렌만 주구장창 바르면 어느 날은 좀 안받는 느낌이 들거든? 그때 윤조에센스랑 체인지해서 며칠 바르는데
오노마 원더 투머로우 에센스도 병행해서 바르면 좋을거 같아.
오노마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