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거나 톤업 선크림같은거 바르면 바로 볼에 농익은 작은 빨간 좁쌀들이 3~4개씩 올라와..ㅜ
볼쪽에 모공이 엄청 넓고 많은데.. 그래서 그런걸까..
원래 화장한다고 피부가 뒤집어지진 않았는데...요새 자꾸 이래서 화장 빈도를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줄였는데도 반복되니까 너무 스트레스다...화장을 아예 안할 수도 없는 환경이라 ㅜ..
이런 경우는 피부 장벽이 무너져서 그런걸까..? 평소에는 장벽크림만 발라주고 최대한 피부에 자극 안가게 관리해주는데도 화장 한번 하면 바로 다시 안좋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