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크림이
드디어
도착했어!
상자를 열어보니
"티트리 수딩 인 카밍 크림"이
✨짜쫜✨
빨리 써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어보니
스페출러랑 크림이 있었어.
특히
스페츌러가 있어서 덜어 쓰기 적당하고
위생적으로 쓰기 딱 좋아보이더라구
뚜껑을 여니 은은한 티트리 향이 나고
유백색으로 일반 수분 크림이랑 체형이 비슷했어.
#아래 사진 주의#
밑에 사진은 모공이랑 털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확대를 해야
잘 보여서..
내 얼굴이 덜 드러나서..
이해해줘..
크림을 바르기 전,후 사진인데
산뜻한 느낌일거라 생각했던 제형이
처음 바를 때 생각보다 묵직했어.
그래서 흡수가 잘 안되거나
손에 묻어나는 걸
걱정했는데
쫩~쫩~
얼굴에 발라 흡수시키니까
겉은 광이 나보이는데
손으로 만지면 끈적한 느낌이 없어서
만족!
그리고 피부 온도가
낮아진 느낌이 들었어.
원래 따땃한 물로
세수하고 나면
얼굴이 빨개지는 느낌이라
답답했는데
바르고 나니까 시원했어!
*결론*
티트리 향 좋아하면
귯~
갑자기 건조해진
이 시기,
촉촉한데
마무리감은 뽀송한
크림 찾고 있으면
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