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항상 뜨거운 머리로 살던 나....
특히나 여름에는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뜨거울 정도로 뜨끈뜨끈해서 걱정이었거든!
그때 알게된 게 바로 아로마티카의 티트리 퓨어 토닉이었는데 뿌리면 소름 돋을 정도로 시원한 쿨링감에 너무 만족했었어서 아로마티카의 또 다른 제품들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때마침 더쿠에서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체험 이벤트를 하길래 응모해서 체험해보았어!
먼저 아로마티카 20주년 기념 기획세트인 만큼 본품 + 리필 + 미니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구성으로 들어있더라구!
수시로 뿌리는 헤어 미스트 제품인데 리필까지 들어있어서 진짜 아낌없이 ㅋㅋㅋ 수시로 여기저기 부담없이 뿌릴 수 있는 용량이라 좋았고
특히 미니는 너무 귀엽고 감동적이었어...왜냐하면 나는 머리가 쉽게 뜨거워져서 외출할 때도 항상 헤어 토닉을 챙겨다녔거든!! 챙기고 싶은 건 많은데 가방은 또 작은 거 들고 싶을 때 있잖아ㅋㅋㅋ 미니백에도 쏙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의 미니도 추가 증정이라니 정말 섬세하고 기분 좋은 기획 세트라는 생각이 들었어!
또 스프레이 형식이라 너무 편해서 수시로 뿌려주기 너무 좋았어!
난 특히 야구장에서 아로마티카 티트리 헤어 토닉을 자주 애용했는데 다들 이마에 쿨패치 붙일 때 나는 화장실가서 편하게 두피에 칙 뿌려주면 그렇게 시원하고 효과가 좋더라구~ 주위 친구들한테도 한 번 칙칙 뿌려 주고 히히.. 안타깝게도 가을 야구는..이제 볼 수 없게 됐지만.. ....내년에는 좌티트리우로즈마리로 즐겨보려고
그리고 우리 왜 항상 헤어 제품 사용하고 나면 뭔가 손에 남는 찝찝함 때문에 손 씻는게 은근 귀찮잖아! 근데 이 제품은 뿌려준 후에 손가락으로 살짝 부드럽게 마사지해도 손에 남는 찝찝함이 없는거야! 그래서 손등에도 한 번 뿌려봤는데 개운함과 향기는 남는데 찝찝함은 전혀 없이 가벼운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수시로 뿌려도 머리에 떡도 안져서 너무 좋았어
이 향기도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러운 향이라고 해야할까? 기분 좋은 시원한 향이라 정.휑.두.뜨 (정수리는 휑하고 두피는 뜨거운) 사람들은 저녁 정도 되면 정수리 냄새가 걱정되기 마련인데 요거 하나면 정수리 냄새 걱정이 사라졌달까나 ^.^!! 사계절 다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향이었어!
두피 시원해지고 정수리 냄새 걱정도 없애주는 것만으로도 완전 만족인데 우리 정뜨인들의 매번 걱정하는 것 중에 하나가 또 정수리 볼륨이잖아!!
또 가을되면 두피 각질도 걱정이었는데 이 하나에 모든 걱정을 해결해준다니 이거이거 기특한거보소
이 가을 .. 누구는 단풍의 계절이라 부르지만 나에겐.....털갈이의 계절이었는데 요 토닉 꾸준히 뿌리고 달아나는 머리털을 꽉 잡아줄 수 있는 두피 건강인이 되어보겠어!!!! 우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