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이런 이벤트를 봐도, 김무명덬이 될 리가 있게써!? 하면서 슬슬 지나쳐 오던 지난 날들.
그러던 어느 날 눈에 들어온 퀵앤써, 그렇다. 김무명덬은 만성 피로 인간이었기에 되면 좋고 아니면 그냥 한 번 해본 거야~ 의 마음으로 도전!!!
은 잊고 지냈더니 운영자에게 알람이!? 않이, 더쿠에 이런 기능도;? 하면서 보니까 당첨 됐다지 뭐야!!!
얼른 주소를 우다다다 입력하고, 잊고 지냈더니 쨔-란!!! 도착한 김무명덬의 퀵앤써.
와써요, 와써요. 퀵앤써가 와써요!!!
포장 자체가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김무명덬은 오며가며 손 닿는 식탁 위에 올려놓고 출근할 때 챙겨서 나와써.
일단 후기를 좀 늦게 쓰게 된 게,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았다고는 하지만 며칠이라도 복용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었거든.
점심 먹기 전후로 피곤이 몰려올 때 먹었는데, 일단 가장 큰 장점은 약 같지 않은 약이라는 거야.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보통 생각하는 비타민은 알약 형태로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는 거잖아.
근데 이건 그냥 이지컷으로 되어 있는 액상형이라 들고, 뜯고, 쬬-옵 뜯어서 마시면 끝!!!
이 점 때문에 약 같지 않은 약이라는 게 아니라, 복숭아+샤인머스캣이라 그냥 농축된 음료수 마시는 느낌이랄까!?
약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비린맛 때문에 이런 액상형에서 느껴지는 거부감이 전혀 없었어.
시럽 감기약에서 느껴지는 그런 오묘함 같은 거 전혀 느낄 수 없으니까 액상형이라는데 혹시.. ;? 이런 생각 안 해도 될 듯!
그리고 장점은 (이건 진리의 사바사가 적용되는 거겠지만) 액상형이라 흡수가 빠르다고 느껴졌어.
알약으로 된 비타민도, 알약+액상형 같이 먹는 비타민도 먹어 봤는데 확실히 이 쪽이 좀 더 우위에 있는 느낌이랄까.
파우치형으로 된 완제품이라 그냥 주머니에 넣어두고 있다 피곤하다 싶을 때 쭉 짜서 먹으면 되는데 흡수도 빠르다!?
직장인 꿀템인 것이여.
입문용으로도 매우 좋을 거 같은 퀵앤써였는데, 다른 거 한 번 먹어볼까 한다면 괜찮은 선택지라고 주변에 추천할 거 같아.
물론 김무명덬도 이번에 다 먹으면 재구매 할 거 같거든:)
그럼 덬들도 빠르고 간편하게 건강 챙기길 바랄게!!!
<본 포스팅은 동화약품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