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 갖고 싶은거 일단 카톡 선물하기 담아보라길래 담는데 미친
먹는것부터 바르는것까지 끝도없어 미친거 아냐?
진심 물욕도 이정도면 분노 아닌가? 휴..
그 와중에 선물하기 단독! 이러면서 디올에서 뭔 핑크색 있길래
뭐지 이건!!!! 하고 눌렀더니 뭔 네일밤인가? 그런거더라 진심 필요 1도 없는데도 단독..? 하면서 3초 고민한 나 자신을 치고 싶음
그리고 내가 쓸 색이라곤 1도 없는데 디올 그 뭔 검정색 파리의 거리에 영감을 어쩌구.. 그 한정판도 들어가서 한참 쳐다보고 누를까 말까 고민하질않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또 향수 카테 가서 뿌리지도 않는 향수 뒤지다가 그담엔 또 먹거리로 가서
자주 가는 카페 깊티 보면서 와 미친 존맛이겠다 이러고 앉아있음
머리깎고 절에 들어가야 될 듯 진짜
돈은 잘 벌지도 못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