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키엘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사실 제품이 너무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한가? 싶지만 아직 울트라 훼이셜 크림 좋은 거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먼저 일반적인 쿠션 사이즈랑 비교하면 이 정도.. 저게 양이 작아보일 수 있겠지만 저 안에 크림이 꽉 차 있기도 하고, 한 번 쓸 때 소량만 써도 충분해서 50ml도 반 년 이상 쓸 수 있을 정도…!
이미 일주일 정도 써서 양이 좀 줄었는데 원래는 통에 꽉 차 있었다 ㅎㅎ;
질감을 보여주려고 손에서 찍은 사진인데.. 딱 이 정도로도 볼 전체를 다 바를 수 있다. 몽실몽실한 크림같은 제형이다.
이 크림으로 말할 것 같으면 끈적임이 1도 없고 산뜻한 마무리감인데 은은하게 수분을 피부에 다 넣어주는 크림이다. 거짓말 안 보태고 이거 쓰고 자면 다음 날 아침에 피부가 너무 보들보들해 져 있어서 기분이 좋다
움짤처럼 소량만으로도 얼굴에 다 펴바를 수 있다.
움짤에선 잘랐는데 저 양으로 눈 밑이랑 관자놀이까지 다 발랐다.
얼굴에 솜털이 많은 편이라 기초 흡수에 이슈가 있을 때가 가끔 있는데 이건 흡수력도 좋다.. 요즘같은 날씨엔 다른 크림 필요 없이 단독으로만 써도 썩 좋은 크림이어서 너무 좋았다.
P.S 마침 수분크림 다 써서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사려고 기웃 거리고 있던 차에 이벤트를 열어준 키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