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토도 그 도우같은 블러셔 신상으로 나왔잖아.
누그레이랑 똑같진 않은데 퐁신한 도우 제형이라 발리는 느낌은 꽤 좋음
근데 지금 하고 있는 팝업에서 테스터들 보니 완전 제형 엉망으로 변해있더라고 ㅋㅋ 부풀어서 용기 밖으로 막 밀려나와있음.
물론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만져보는 테스터이니 일반적인 사용 상황은 아니긴 하지만... 기존 다른 브랜드 팝업이나 매장 테스터에서는 보지못한 참혹함임..
그런 말랑폭신한 제형 자체가 일반적인 파우더나 크림치크보다 안정적이진 않은거 같아.
푸딩팟도 그렇고 새로 뽑는 제형이 텍스쳐들은 신박하지만 안정성 떨어지는거...모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