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머리는 반곱슬에 숱도 없음. 당시 머리 길이는 가슴 위 정도
머리도 잘 자라서ㅡ.ㅡ 길이가 항상 그 언저리..
길어도 상한 거 자르면 항상 그 길이..
그래서 과감하게? 젤리펌함 ㅎ
만족함 ㅎㅎ
아직도 컬은 여전히 살아있음
그런데... 6개월 정도 되니 슬슬 지겹기도 하고 다른 헤어스타일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버림! 머리길이는 이제 가슴정도.. 또 상한 부분 자르면 가슴 위로 올라 갈 듯함..ㅠ
매일 트린트먼트, 에센스 발라도 상하는 건 어쩔 수 없나봄..ㅠ
머리카락 자체가 얇음..ㅠ
볼륨매직하고 싶지만.. 머리숱이 없어서 착 달라붙음.ㅠㅠ
다시 젤리펌해야하나.. 뭘 해야하나.. 고민 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