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의 피부타입 : 여름엔 개기름 돌고 겨울엔 건조한 중건성 

 

기타 사항 : 어제 피곤해서 화장지우는걸 깜빡해서 출근전에 지우고 다시 화장하는 상태 

                  최근까지 1년 가까이 호르몬약 복용

 

평소엔 베이스 + 눈썹 + 입술정도만 하는 메이크업을 즐겨함, 피부보다 한 톤 밝은 쿨톤베이스 선호함. 

 

나와 에이지 투웨이스의 만남은 대략 9년전...그 은색 팩트를 아시나요 그걸 구매해서 엄마랑 잘 썼다가

코로나 이후로 베이스 메이크업이 시들해지면서 팩트보다는 퍼프의 위생을 위해 비비나 톤업 크림 정도만 바르는 메이크업 형태를 취했음. 

 

마지막으로 이 팩트를 쓴게 2019년 빨간 버젼이었는데 그 사이에 패키징이 굉장히 세련되어지고 고급지게 발전했다고 느꼈다. 

 

 

구성품은 본품1, 리필1 
 

퍼프는 딱 쓰기 좋을 정도의 도톰함임. 

색상은 21호를 선택하였음. 

 

 

자 그럼 발라보자. 

아이폰 기본카메라 사용하고 보정 1도 안했음.

 

선크림까지 바른 상태 

이렇게 퍼프에 한번 쓱 묻혀서 

밀듯이 발라주고 팡팡팡팡 두드리면서 마무리 

전체적으로 바르니까 약간 나의 좁쌀이 두드러졌나? 싶음 그러나 이 팩트는 바르고 나서가 찐임. 

수정 1도 안하고 6시간 경과되었을때의 사진임. 

적절한 기름과 함께 수정 없이도 무난한 베이스가 되었음. 

 

일부러 같은 곳 같은 조명으로 촬영함. 

 

 

 

~총평~

 

고체 팩트 특유의 무겁거나 화떡 느낌이 없고 적은 양으로도 얼굴의 전체적인 톤 맞추기와 가벼운 메이크업이 가능함. 

지금 같은 환절기에는 티존, 헤어라인쪽 파우더 처리를 해줘야 할 거 같고 겨울철에는 촉촉한 썬크림과 베이스 보조제를 적당히 결합하면 광나는 예쁜피부 표현이 될거라 생각함. 

나는 오로지 이 팩트만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별도의 베이스 보조용품은 사용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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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투웨니스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