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근데 회사 관두지 않는 이상 해결도 안 될 것 같은데 관두자니 막막해서 미치겠음 사내 왕따 당하는 중인데 내가 뭐 때문에 당하는지도 모르겠어서 눈치 보이고 다 내 잘못 같고 말주변 없어서 말한마디 안 하고 묵묵히 일한 게 독이된 건가 싶고 밥 먹는데도 눈치 줘서 점심시간에 밥 안 먹고 혼자 카페 가서 커피 먹거나 굶고 산다 ㅋㅋ 이걸 책임자한테 말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맨날 고민하는데 말해봤자 내 치부 같고 관두고 이직한다고 해도 판 좁아서 왜 관뒀냐고 전화해서 물어볼 텐데 걍 진짜 요새 미칠 것 같아
잡담 ㅇㅂㅌ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으니까 한 달에 8키로가 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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