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컬은 옷으로 봐야한다는거 알고잇음 화장과 다르다는거 알고잇음)
퍼컬은 여쿨라라서 무조건 쿨톤 베이스의 연핑크 연하늘 연보라 흰티셔츠가 찰떡같이 어울리는데
화장은 여라 화장을 하면 미묘하게 둥 뜨고
뭐랄까... 옷은 캐주얼인데 화장은 공주처럼 하는듯한 그 느낌이 들어서 너무 싫엇는데
화장을 쿨톤에서 약간 미지근하게 내려와서 하니까
얼굴도 훨씬 안정감 들고 착 달라붙는 느낌 들어서 너무 만족스럽다
내 얼굴에는 아이시핑크보다 플랫피치가 더 잘어울리고
극강여쿨라 팔레트보다는 루미르 썸머나잇처럼 약간 웜한 섀도우도 같이 있는 팔레트가 더 안정감 있다
너무 만족스러워 서서히 찰떡 화장 찾아가는 중이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