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이 고민이었던 덬인데 아비노 더멕사 아토 바디크림 바르면서 좋았던 점들 말해볼겡
그 전에 제품샷!! 이벤트 당첨 돼서 받는 건데 양이 많아서 바르기 전부터 만족스러웠당😚
그럼 좋았던 점들 말해보도록 할게!!
일단 첫번째로 향!! 처음 바를 땐 향이 안 나서 무향이구나 했는데 바르면 바를 수록 오트밀 과자 먹었을 때 느꼈던 맛이 향으로 느껴지더라고 아무래도 오트 오일, 오트 추출물, 오트 가루가 들어가서 그런 것 같아 난 바를때 이 향이 은은하게 나서 좋았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을 향이라서 누구에게나 다 괜찮을 것 같아
두번째는 흡수력!! 내가 이전에 쓰던 건 바르고 나서 만지면 미끌거렸는데 이건 바르고 나면 흡수력이 높고 제형 자체가 묽은 느낌은 아니라 그런지 미끌거리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
마지막으로는 보습력!! 일단 건조함이 디폴트인 인간이기도 하고 다리 쪽에 유독 거칠거칠한 피부가 있었는데 이거 바르니까 피부가 맨들해져서 넘넘 좋았어ㅜㅜ 근데 바르고 나서만 그런게 아니고 다음날 까지도 계속 피부가 맨들한 상태로 유지돼서 더 좋았던 것 같아 그리고 샤워할 때 물로 적시다가 팔 부분을 스윽 만졌는데 평소랑 다르게 부드럽게 느껴져서 오 이거 진짜 효과 있구나 싶었어
건조한 피부가 고민이라 어떤 걸 발라야 할지 고민하는 덬들이 써보면 좋을 것 같아 그리고 보통 우리가 제품을 구매할 때 이 제품을 사용했을 때의 효과가 어떤지를 보고 그 효과를 기대하면서 구매하잖아 이 제품은 그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인 것 같아 그래서 바디크림은 아비노 더멕사 아토 바디크림에 정착하려고🤭
아비노 더멕사 아토 바디크림 후기 끗!!
본 포스팅은 아비노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