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을 모르고 살았던 나에게 나이가 가져다 준 피부 변화가 매우 당혹스러웠었다
매번 관리하던 피부루틴이 더 이상 먹히지 않았고 건조함과 가려움에 온갖 제품을 테스터해보며 건성에 초점을 맞추고 계절적 흐름에 따라 때론 극악건성의 제품을 찾아야했다
아비노 바디제품을 만나면서 데일리로 정착해 사용하던 중 운좋게 아비노 더멕사 아토 바디크림을 체험해보게 되었다.
바디 제품 용량으로 나쁘지 않은 200ml
튜브타입이라 편하게 쓰기 딱 좋은 느낌이다.
향은 무난한 편이다 내가 느끼기엔 특유의 꼬순내가 살짝 가미되어 있다 무향보단 좋다!
세라마이드 보습성분이 나랑 잘 맞는 편이라 기대감을 가지고 써봤다.
생각보다 되직하게 나왔지만 발림성이 좋다. 역시 아비노! 끈적임은 덜하고 금방 흡수되어 부담없이 쓰기 좋다.
옆에서 지켜보던 아버지가 호기심을 보여서 샤워 후 사용해보라고 했다. 아부지 대만족! 튜브형이랑 사용이 너무 편하고 끈적임 적고 즉각적으로 가려움과 건조함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바른 다음 날까지 건조함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고 물건이라며 탐내신다.
나는 팔꿈치와 발에 추가로 써봤는데 각질 문제와 건조함이 완화됨을 느꼈다 지금 계절도 나쁘지 않지만 겨울에 더 잘 쓸 수 있을 거 같아 추가 구입하게 될 듯 하다. 물론 부모님 것두 챙겨드릴 예정이다.
<본 포스팅은 아비노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