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아비노 더멕사 아토 바디크림 이벤트에 당첨된 덬이야 ㅎ
4계절 내내 바디크림 없인 못사는 악성 건조 피부이고
특히 겨울철엔 바디로션을 쳐발쳐발해도
온 몸이 너무 가려워 긁다보면 어느새 피멍이 들어있는 덬임...
일단 무향이라 너무 좋았고 보습감이 진짜 남달랐어
저녁 샤워 후 일부러 듬뿍 온 몸 구석구석 바르고 잤어
다음날 아침 샤워 후에도 촉촉함이 남아 있다고 느꼈어
이건 써본 덬들은 알꺼야
약간은 꾸덕한 제형인데 많이 묽지도, 많이 꾸덕한 제형도 아니고 흘러내리지도 않아서 바르기 좋았고
제품 설명에 나와있듯이 겨울철 보습하기 딱 좋은 제품이라 느꼈어
바디크림으로 보습 후 가려움이 1도 안느껴졌고
3일 연달아 쓴 지금은 피부가 부들부들해 ㅎㅎ
부끄럽지만 모공각화증있는 내 다리 사진도 올려
꾸준히 발라주면 모공각화증도 좋아질듯해 ㅎ
발뒤꿈치 악성 건조한 사람들도 바르면 좋을거 같아
용량도 200ml 나 되서 듬뿍 발라도 부담도 없고 나는 이 제품 출시되면 꾸준히 쓰려고!!!
무향에 보습감 좋은 바디크림 찾으면 완전 강추야!
*본 포스팅은 아비노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