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 안쪽살에 발랐고 각각의 감상은

아토베리어 365크림: 생각보다 기름기가 올라온다 눈에 기름기가 보임 기름기 덕분인지 초반엔 미끌하게 남아있었는데 2시간 정도 지난 후에 오히려 좀 쫀쫀하게 느껴짐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 발린 후 만지면 쫀쫀하게 느껴졌고 유분기는 별로 안 느껴짐 근데 2시간 지나니 내가 이걸 발랐었나 싶게 피부에 쏙 흡수돼서 표면이 매끄러워짐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라이트: 발린 직후 느낌은 오리지널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고 2시간 지나니 오히려 오리지널보다 좀 더 쫀쫀함이 남아있음 왜지? 라이트가 더 가벼운 제형이라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제일 오일리하게 마무리되는건 아토베리어 365크림이고 쫀쫀하게 마무리되는건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라이트인듯?

가을겨울엔 아토베리어가 더 낫고 여름엔 리얼베리어가 더 나을거같다

리얼베리어 중엔 익스트림 라이트가 좀 더 부드럽게 잘 발려서 라이트가 더 좋은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