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일하고 퇴근하자마자 뜯은 택배에 있던 대나무 세럼!!
원래 쓰던 세럼인데 어느 순간 올영에 없어서.. 쓰던 거 공병될 때 까지 썼는데 그런 나에게 빛처럼 다가온 브링그린 이벤트。。☆★
사진이 왜 자꾸 돌아가지..
위가 이번에 바뀐 거고 아래가 원래 모양임!
조금 더 둥글어지고 캡이 없어진 걸 볼 수 있어. 저것까지 여는 거 귀찮았었는데 좋은 거 같음!!
막 물처럼 흐르는 제형은 아니고 콧물같은 제형인데, 엄청 잘 발리고 촉촉함. 이전 것 보다 더 촉촉해진 것 같아.
매번 파데에 파우더처리까지 해서 얼굴 매트하게 하고 다녀서, 화장하고 시간 지나면 볼이랑 턱쪽이 건조했거든. 근데 이 세럼 오고 며칠동안 세럼만 바꾸고, 똑같이 화장했는데 확실히 건조한게 줄었어!
토너 다음에 한번 얼굴 전체적으로 올려서 흡수시켜주고, 건조한 볼이랑 턱쪽에는 한번씩 더 발라줘! 당김없이 촉촉해서 이게.. 내 피부? 싶을 정도임. 끈적이는 거 없이 흡수 완전 잘 돼
어느 피부든 잘 어울리는 세럼으로 추천할게!
! 본 포스팅은 브링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