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에이딕트 향수 2개나 가지고 있었던 향덬이였음!
에이딕트 라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더 퍼스트랑 필더베르가못도 유용하게 아주 잘 쓰고 있었어
더 퍼스트는 추운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리는 포근한 아이보리? 색 느낌이 나는 향수고
필더베르가못은 여름 같이 온도가 높은 날씨에 어울리는 산뜻한 향수라 번갈아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출시된 웜 애프터눈은 지금처럼 간절기에 딱 어울리는 향임!
무화과 향이 베이스가 되어 이름 처럼 포근하고 따뜻함 근데 달지 않은 향이라 성별 가리지 않고 좋을듯ㅋㅋ
개인적으로 더운 날씨보다는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향이라 생각함!
그리고 에이딕트 향수 맨 윗층에 오일층이 있어서 꼭 흔들어서 사용해야 지속력이 좋더라구~
무화과 향 좋아하는 덬들 있으면 꼭 시향해보길 추천함!
에이딕트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