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딕트 오드퍼퓸 웜애프터눈 후기
이름부터 좀 매혹적이라 너무 향이 궁금해서 정말 써보고 싶었는데 당첨되서 너무 기뻤다 헤헤
ヽ(´∇´)ノ(∇´ノ)ヽ( )ノ(ヽ´∇)
당첨되고 택배만 기다림..두근두근
이름부터 좀 매혹적이라 너무 향이 궁금해서 정말 써보고 싶었는데 당첨되서 너무 기뻤다 헤헤
ヽ(´∇´)ノ(∇´ノ)ヽ( )ノ(ヽ´∇)
당첨되고 택배만 기다림..두근두근
패키징도 친환경적..
박스와 본품 샷
음각처리된 깔끔한 박스도 예쁨
흔들기 전 (before shake it)
흔든 후 (warm afternoon shake it)
흔든 다음에 물과 오일층이 섞이는게 반짝여서 보는 맛이 있어.. 예쁨..
워터베이스라 알콜향이 안느껴지는 것도 좋아
향 알못 입장에서 향을 설명해보자면..
무화과향을 좋아하는데 무화과잎향이라 그런가 엄청 달달하진 않고 산뜻하게 향이 넘어가는 느낌 ? 그러다가
가을 햇빛과 싱그러운 꽃,풀향이 나는 따뜻한 바람의 향기가 은은하게 나를 감싸는 느낌이 드는데 정말 작명이 기가막히다고 생각했어..ㅋㅋ
내가 느낀 이미지로는 이런 느낌
향이 인공적이지 않고 산뜻한데 포근해 잔향도 꽤 오래가고
옷에도 뿌렸는데 6시간 이상 향기를 느낄 수 있었음
은은하게 무화과잎 향기가 나다가 들꽃향이 지속돼
향이 유치하지 않고 고급스럽고 세련됐어. 과함이 없고 군더더기 없이 자연스러워서 좋아!
늦여름~가을에 뿌리기 좋은 향이고 다시 말해도 작명이 기가막힌 느낌. 향기와 이름이 찰떡이야
나는 올 가을에 이것만 뿌리고 다닐 거 같아
마지막은.. 향기에 취한 나를 묘사한 짤로 마무리..
[에이딕트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