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찍로즈 - 홈페이지 설명에 보면 가을 뮤트가 보면 자동으로 맘 찍하게 되는 무화과 닮은 로즈라고 되어 있는데 내 기준에는 무화과보다는 보랏빛이 도는 핑크라고 느껴짐. 혹시 내 입술이 비치는 건가 싶어서 진하게 or 밑 색 깔고 발라봤지만 바를수록 더욱 플럼 빛이 도는 거 같음.
온전한 가을 뮤트보다는 미지근~여름 뮤트가 잘 어울릴 거 같아. 여름 뮤트가 가을 느낌 내고 싶을 때 쓰는 게 좋을 거 같아.
틴메추해 - 개인적으로는 틴메추해가 더 가을 뮤트에 어울린다고 생각해. 완전 고명도는 아니고 아주 살짝 탁한 느낌이 한 방울 들어가서 봄라가 차분하게 쓰거나 가을라그시~소프트가 생기 있어 보이고 싶을 따 쓰면 좋을 거 같아. 베이스로 쓴다면 당맛도리랑 쓰면 예쁘다♡
그리고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는 착색 따로 광택 따로 만드는 틴트라고 느꼈어. 틴트 바르고 손으로 만져봤을 때 색상과 오일맞이 같이 묻어져 나오는 게 아니라 색은 입술에 착색되고 오일은 손에 묻어나는 타입이야. 그래서 지속력이 더 높은 거 같아. 평소에 틴트 바르고 립글로스 얹어 바르는 덬들이 잘 쓸 거 같아. 또 주름 부각은 없어서 입술이 탱글탱글해 보이고 답답한 느낌은 안 들어서 좋아.
순서대로 틴메추해-맘찍로즈-가지고 있던 쿨당대란이야. 위는 광택 아래는 색상에 더 집중해서 찍었어^^
모두 한 번 츄라이 해봐♡
☆☆페리페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