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쓴 거
라벤더를 쓰기 위해 보라색을 모아봄
눈은 작년 스프링에 나왔던 델리스
연보라색이랑 핑크, 레몬펄이 미치게 예쁨
펄이 진짜 맑아...
립은 클리오 남산복숭아핑크
라벤더는 파우더인가 싶을만큼 입자가 미치게 고움
발색은 진짜 여려서 여러번 쓸어줘도 티가 잘 안 나 ㅋㅋ
여러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게 보송하게 잡아줘서
피니싱파우더로 써도 좋겠다 싶음
발색 세게 하고 싶으면 브러쉬보단 퍼프 ㅊㅊ
하라는 캔메이크 크림치크 P05호인데
라벤더보다 얘가 더 발색이 느껴짐 ㅋㅋㅋㅋ
클리오 택배 분실이라 슬픈 와중에
화장은 잘 됐음....
어디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