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한 병원에서는 화상 같아보이지만 화상은 아니라고 이데마라고 나 설득하는 말투였고.. (우선 내가 모낭염을 염두에 두고 화상은 생각도 못했거든. 물집 잡혀서 진물 나는 것도 모낭염이 심하게 생겨서 그런갑다 했어 ㅠㅠ)
그래서 다른 병원 가서 화상 맞는지 확인해보고 다시 그 병원 갈까 싶은데 치료비 지원해달라고 해야하는 걸까?
환불 받을 건 없는게 내가 끊은 회차가 이번이 마지막이었거든 ㅠㅠ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이걸 원래 병원에 가서 다시 따져야하는 건지 아님 그냥 다른 병원에서 치료 받고 말아야하는지 모르겠어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