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젤리제가 더 인기 많아보여서 더 예쁜가 했었는뎈ㅋㅋㅋㅋ
생토노레가 촌스럽지 않은 딱 귀여운 색감이라서
고민하다가 생토노레 사왔어ㅋㅋㅋㅋ
근데 디올 매장 직원들 원래 이렇게 불친절해?
말투 자체도 안 친절했는데
테스트 해달라해서 양쪽에 반반 받고 혹시 둘 중에 뭐가 더 낫냐니까
그건 자기가 고를수 없고 고객님이 판단해야한다 하길랰ㅋㅋㅋㅋㅋㅋ 1차당황
고민하다가 생토노레 달라고 했는데
내 눈이 완전 짝짝이잖아ㅋㅋㅋ
그 상태로 그냥 쇼파쪽으로 오면 계산해주겠다해서 2차 당황
내가 양쪽을 아예 지우던가 다시 하던가해서 좀 맞춰달라니까
쿠션으로 한쪽만 덮으면 좀 짝짝이가 될 수 있다해서 3차 당황
내가 아예 쌩얼 상태로 가서ㅋㅋㅋㅋ 쿠션으로 눈쪽을 덮을거면 눈말고 밑에도 좀 쿠션을 깔아달라니까 그건 자기들이 금지된 서비스래서 4차 당황
그러면 차라리 아예 리무버로 양쪽 다 지워달라했더니 ㅇㅋ 하고 리무버로 닦고.. 기초도 아예 안발라주고 끝났다고 계산 도와준다해서 5차 당황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이거 땡길것 같은데 기초 아무거나 얹어달라했더니 에멀전 얹어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선 계산 할 때 향수 작은거 샘플 하나 주면서 메이크업 제품 하나 더하면 미니어쳐 향수 하나 준다고 하겠냐고 하더라고ㅋㅋㅋ
아니 상식적으로 그런 응대 받고 하겠냐고ㅋㅋㅋㅋ
그래서 걍 안한다하고 섀도우만 사왔어
나 진짜 어딜가도 고객님 왤케 친절하냐고 오히려 응대해주시는 분들이 좋아하시는데 이런 응대 첨이라 너무 당황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거 사서 기분 좋은데 응대 때문에 넘 기분 나빠ㅠㅠㅋㅋㅋㅋㅋ
디올 매장 다 이래? 샤넬은 엄청 친절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