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붙어있는 올영 오픈런하러 가는데 아줌마 할머니들 잔뜩 같이가서 뭐지 하고 당황탐
그분들은 마트서 주는 계란 받으러 가는길이었음.... 혼자 긴장탐
암튼 나 간 지점은 블러셔 나 사고 한 두개 남아있었나
사고 궁금한거 신상 몇개 테스트해봄
https://img.theqoo.net/Vezber
웨메 신상 블러셔인데 두개가 하라 제형이 좀 다르더라고
하라 입자 잡히라고 밝기 낮츨건데 딱히 잘보이진않네
8호(밑)는 더 촘촘하고 촤라라 하다면 9호(위)는 성글고 글리터리하다고 느낌
색감은 채도 높인거라 참고 ㄴㄴ....
에스쁘아 스틱하라인데 습식제형을 더 완고히 보호하려고 했나
패키징이 그냥 뽑는식이 아니라 이렇게 돌려서 뚜껑 열게 되어있음
스틱도 돌려서 나오게 하는 식이라 이러다 안에서 돌려서 뚜껑에 문대는 대참사 일어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돌리는 부분이 꽤 뻑뻑하고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있는 느낌이라 괜찮으려나 싶기도
밝기 낮춘 발색 이게 문라잇이고 썬라잇은 테스터없어서 못해봄
이외에 웨메 멀티팔레트도 테스트해봤는데 왼쪽 매트밤을 기존 타사 제품들에서 느끼던 미끈한 오일감을 싹빼고 파우더리하게 잘뽑았더라
눈에 그런제품 올리면 크리즈생기고 그랬는데 꽤 파우더리해서 진짜 멀티하게 잘쓰겠더라는
근데 내가 눈독들이고 있는 2호는 테스터가 없어서 테스트하다 말았음
클리오 버터밤도 테스트해봤는데 요즘 트렌드에서 다시 예전의 미끈하고 쫀쫀한 루즈같은 느낌이라 오히려 새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