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발라도 탄빵이나 불타는 고구마가 되서
블러셔는 안하고 살다가
혈육이 튀튀를 사서 한번 발라봤는데
어머나 바로 이거야! 진짜 놀랐어
그뒤로 생각지도 않은 쿨톤 블러셔가 어울리는걸 알게되고
디올 핑크라일락 사서 잘 쓰고있고
며칠전 토니모리 라방때 리본핑크랑 레어라벤더
사서 기다리는중이야
헤라 블러셔가 요새 핫해서 사보고싶은데
아이시핑크가 어울릴거 같은데. 이미 산것들이랑 겹칠까봐
다음으로 맘에드는건 발레틱인데
어떤걸 살지 모르겠네. 골라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