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 다 굳어가서 엄마꺼 한번 써봤다가 경악함..
바르자마자 열심히 찝어둔 속눈썹이 쑤욱 내려가고
액은 또 얼마나 잘 묻는지 .. 🫠
눈두덩 거의 다 지워내고 새로 발랐어 ㅋㅋㅋ
나는 안 맞아봤자 두께정도겠거니 했는데 충격이야...
올영에 없는 로드샵 제품인데 나는 요즘 웬만하면
다 상향평준화 되어있을 줄 알았어 진짜 경악....
엄마가 자기꺼 옹호하시다가
내꺼 써보고 요즘꺼 진짜 빨리 마르고
가볍게 발린다고 놀라심
앞으로 엄마 화장품 내가 신경 좀 써야게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