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유명한건 알았지만 크게 와닿지않아서 미루던 지난날.. 그러다가 친구집에서 화장할일이 있었는데 얘가 클9랑 슈가쿠키를 갖고있었음
-> 원래 클9만 알고있어서 클9 먼저 코끝에 발랐는데 좀.. 인위적인거야ㅠ 그래서 지우고 슈가쿠키를 발랐는데 내가 써본 하라중에서 코끝에 젤 예쁘고 자연스러웠음!!!!!
-> 근데 또 블러셔 위에나 눈 앞머리엔.. 클9의 핑빔이 예뻤음!!!!
-> 그래도 슈가쿠키의 만족감이 상당했기에 얠 사려고 결심했는데 막상 후기를 찾아보니 페퍼민트를 사면 뭐랄까 저 두가지 만족을 적당히 동시에 타협할수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 슈가쿠키는 너무 웜한가 싶고... 후기도 몇개 없고..
지금 내가 메인으로 쓰는 하라는 클리오 스쿱에 있는거! 얘는 휘뚜루마뚜루 쓰기 좋아서 잘쓰는데.. 아마 오프라를 사면 걔가 메인이 될듯
결론: 클9 vs 슈가쿠키 vs 페퍼민트 중 택1 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