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쓴 거
체감가 5000원대에 산 웨메 라임크러시블러링
이거 나오자마자 테스트 해보고 두번 포기했는데
미련 남아서 결국 삼 ㅋㅋㅋ
발색
매트 섀도들은 가루날림 있지만 질이 괜찮은 편인데
여린색 색상 구분이 잘 안 감
사선 넣어서 디자인적 요소를 추가한 거 같은데
색상 많이 줘봤자 발색만 힘드니까 겹치는 색을 빼고
원래대로 하는 게 나았을 거 같음
하단으로 갈수록 펄은 뭉치는 제형임...
이거 때문에 두번 포기함
(내가 주로 쓸 글리터들인데 그게 질이 나쁘다니)
의외로 눈에서는 깔끔하게 발리...기는 개뿔
펄 뭉쳐서 한번에 얇게 샤샥 발라야 함
손가락으로 꾹 눌러서 바르기 좋아하는 내게는
1차 시련임
그래도 한두번 실패하면 감 잡힐 듯
펄이 맘에 들기 때문에 포기가 안 됨
립은 봄라피치
블러셔 웨메 블러링팟 뮤티드베이지 위에
믹스블러링블러셔 라이트웜 올려줌
믹스블러링 50퍼때 산 건데 색 예뻐서 맘에 드네
하나 더 살까 생각 중
오늘 무지 더운데 무지성구매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