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아 세상에 이런 횡재가 있나??? 올림픽 보면서 응모한 어퓨 블러셔 이벤트에 내가 당첨되다니!!!! 자칭 블러셔 없이는 집앞 슈퍼도 나가지않는 생기잡착녀에게 더할나위없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았던 어퓨 블러셔 후기 시작해볼게!!
하 영롱한 전색상....
엄마 인플루언서가 되면 이런기분일까?? 엄마가 살구색 계열은 이미 가지고가셨다는 말씀 전해드리면서..
먼저 나는 여쿨잉간으로서 온세상 라벤더 블러셔를 모두 사랑하는 사람이야.. 그래서 단연 가장 기대한 색상은 파스텔블러셔 VL01 !!! 그동안 왜 어퓨 블러셔를 구매하지않았던것이지 나자신..... 아래 사진을 보면 정말 내가가진 블러셔를 몽땅 섞은 결과가 VL01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핑크와 라벤더가 적절한 무드로 섞인걸 알수있어!
이 아이들과 VL01을 비교해볼게.
비교 발색샷에 앞서, 지굼 화장대에 VL01 제품이 없는 여쿨 겨쿨 봄라 손들어봐!! 손내리고 당장 구매해 어서..... 소원이야....
마지막으로 예쁜건 다시한번!!!
전색상이 다 내게 어울리는 톤은 아닐지라도 (추구미 봄라라서 자주 봄라 화장도 하고있구) 그날그날 메이크업 무드에 맞게 잘 사용할 수 있을것같아!
모두 어퓨 블러셔하고 생기찾아가세요~ 🍑
아차차 아쉽게도 리퀴드 블러셔는 내 톤인 여쿨에 딱인 아이는 없었어☺️ 하지만! 블랜딩해서 아래 세컬러는 잘 써볼수있을것같아서 쿨톤 덬들에게 참고하라구 남기고갈게😘
이 후기는 어퓨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