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14가지 색상 블러셔 떼샷♡

먼저 과즙팡 블러셔🍑

뚜껑을 열면 달달한 과일 향이 나서 과즙팡 블러셔에 딱 어울려ㅠㅠ

통 색깔만 보면 색이 너무 진하고 엄한가? 할 수 있는데 절대 놉!

뚜껑열고 양조절 한다음 발라보면 의외로 투명하게 발색 돼

색감 보려고 팔뚝에 하나씩 발라봤는데 투명하게 올라오는 색감이 정말 예뻐ㅠㅠ

내 픽은 PK01, PK03인데 사실 뭐 하나 고를 필요없이 다 예뻐서 일주일 내내 색깔 돌려가며 바르고 싶어 ㅋㅋㅋ

다 투명하게 올라가지만 PK04는 꽤 두툼하게 올라와. 그치만 어차피 볼에는 양조절해서 펴발라주기때문에 괜찮아 ㅎㅎ

사진 보면 pk03, PK04에서 펄감이 더 잘 느껴져. 워터블러셔는 양조절이 중요하기때문에 사실 잘 바르면 펄은 딱히 신경쓰이지않아 ㅋㅋ

딱 이만큼만!! 점 3개정도 찍어서 펴바르면 자연스러워. 이건 PK01

펴발라주면 자연스러운 혈색 도는 것처럼 보여

이건 PK03! 광나는 부분이 블러셔 바른 위치야 진한 색상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자연스럽게 바를 수 있어서 맘에 들어ㅎㅎ

이건 CR01

액체 블러셔는 바르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양조절해서 바르니까 가루타입보다 훨씬 자연스러운거같아

다음은 어퓨!하면 떠오르는 왕유명템 파스텔블러셔!!🍑

파스텔블러셔의 대명사 PK07을 포함한 6가지 블러셔

파스텔은 워낙 연하게 발색되다보니 색감 보기 위해 양을 좀 많이 묻혀봤어 ㅋㅋㅋ

과연 제품 설명처럼 뽀용함의 대명사야!!! PK07도 너무 예쁘고 나는 PK03, VL01도 너무 예쁘더라구

의외로 CR02가 PK07만큼 연하고 뽀용해서 예뻐 ㅋㅋ

너무 궁금해서 제일 먼저 발라본 CR02! 낑깡? 감귤?에 우유 탄 거같은 색깔이야

브러쉬로 발랐는데 티가 안나서 한번 더 발랐더니 진하게 올라와ㅋㅋㅋ 블러셔는 양조절이 핵심! 욕심내면 동동 뜬다ㅠㅠ

대망의 PK07!! 진짜 뽀용하고 뽀송하고 여리여리하고 연하고 대관령 양떼목장의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색깔로 만든듯한 컬러야 ㅋㅋㅋㅋ 너무 이뻐...👍🏻

연한 색상이라 티 안나면 브러쉬로 한 번 더 쓸어서 올려줘도 괜찮은 것 같아

유명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살구메이크업 이런거 할때 유용하게 쓸 듯해

이건 VL01! 라벤더 컬러 블러셔 좋아하는데 딱 밝은 라벤더 색상이라 티나는 색 한번 발라보고 싶어서 발색해봤어 PK07 위에 바로 얹어서 발랐는데 PK07이 베이스 잡아줘서 그런지 훨씬 색이 잘 올라와. 라벤더 컬러가 안색을 밝게 해줘서 이것도 유용하게 쓸 듯해

어퓨덕에 한순간에 블러셔 부자가 되었어♡ 앞으로도 어퓨에 충성을 맹세합니다 🫡

블러셔 바르는 재미에 푹 빠진 나에게 온 어퓨 물복딱복 블려서 행운의 후기🍀 여기서 마칠게!

[어퓨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