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미치게따
뒤에 동그란 잠금볼 어케 잡냐ㅠ
나 혼자 빼려고 계속 돌려대다가
오히려 피부 자극 되고 덧나서 약 신세 지고
손가락에 끼우는 고무 장갑? 같은 것도 사봐서 해봤는데도
절대 안돌아가!!!!
내 손가락도 통통하고 귀도 통통해서 그런걸까???
그동안 샵 가서 피어싱 빼달라고만 하기 민망해서
괜히 안사도 되는데 하나씩 사고 오는 돈이 더 들고
또 새로 꼈으니 또 빼러가서 사오고ㅠㅠㅠㅠㅠ
이제는 너무 많아서 진짜 안사도 되거든ㅠㅠㅠㅜ
그래서 샵 가기 싫은데 하 이거 도대체 어케 돌리는거야ㅠㅠㅜㅜㅜ
내가 뭐 특수부위 빼고 싶은거면 이렇게 안억울한데
남들은 맨날 뺏다꼈다 하는 귓불도 혼자 못바꿔껴서
하루 종일 씨름하는게 너무 현타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