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닝이 없는" , "무너지지 않는" 이라는 키워드에 꽂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당첨 되었네!
피부타입 : 지성 + 민감성
현재 여드름치료를 받고 있어서 피지조절제를 복용하고 있는 상황이야.
정말 피부에 안맞는 화장품이 있으면 짧으면 10분? 그리고 하루만에 피부트러블이 올라오고 피부가 많이 간지럽더라고.
테스트를 하며 피부가 간지럽지 않은지 , 화장이 무너지지 않는지에 대해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했어.
동글동글 조약돌 모양이고 한손에 딱들어오는 크기야. 너무 귀엽지 않아?
처음 사용할 때는 물처럼 흐르는 질감이고, 피부에 스며들 듯이 부드럽게 발려. 밀착력이 좋고 픽싱되는 속도가 매우 빠른편이야.
다른 도구는 사용하지 않고, 손만 이용하여 펴바른거야. 그래도 고르게 잘 발리더라.
처음에 색깔을 보고, 이거 정말 사용할 수 있을까? 걱정되었었는데, 피부가 자연스럽게 한톤이 올라가고, 약간이 붉은기도 잡아주면서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어.
그리고 얇게 발려서 답답하지 않고 편안했어.
평소 화장 방법 - 토너 -> 수분크림 -> 선크림 -> 파운데이션 이었는데,
토너 -> 수분크림 -> 선크림 -> 입큰 틴티드 베이스 아이시 블루 -> 파운데이션 으로 방법을 바꾸어보았어.
피부에 유분이 올라오기는 했지만, 몽골몽골하게 뭉쳐있는 게 덜하고, 유지가 정말 잘 되더라.
지성피부라면 화장을 하고나서 시간이 지나면 얼굴이 칙칙해지고, 얼룩덜룩해지는 경험해본 경우 있잖아? 그게 확실히 줄어들어!
그리고 피부가 간지럽거나 빨갛게 올라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어. 조금만 화장품을 잘못써도 피부가 뒤집혀져서 수많은 돈을 피부과에 갖다 바쳤는데, 입큰 틴디드 베이스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
결론
- 바를 땐 부드럽게 발리고, 보송한 마무리의 베이스를 쓰고 싶다.
- 나는 지성피부다.
- 나는 피부가 굉장히 예민하다.
- 여름철 피부 화장이 무너지고 더러워지는 게 싫다.
- 나는 피부가 노랗다.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입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