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1. 커팅 이거지예👍🏻👍🏻 내가 원하던게 바로 이거잔아
2. 큰 기대 안했던 화잘먹에 뒤통수 제대로 맞음 하루만에 피부가 쫀쫀해짐 리얼 화잘먹 피부가 되..😱
토너패드는 닦토용 쿨링용 두개로 나뉜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난 느낌?
3. 다쓰고나서 구매의사 100%🩵
일단 택배박스부터 묵직~ 해서 놀랐는데 크기도 엄청 크더라
내가 가진 토너패트 통중에 제일 큼ㅋㅋㅋㅋ
뚜껑 열고 비닐제거해주면 이 모습인데
집게가 뚜껑에 붙어있지않고 사이에 공중에 떠(?)있는게 사소하지만 되게 편해
다른 패드 쓰는 동안에는 뚜껑에 있는 집게는 굳이 잘 안쓰게돼서 그냥 손으로 뽑아 썼었거든
이건 열자마자 떡하니 준비되어있으니까 쓰기가 되게 편함 👍🏻👍🏻
통 크기만큼 패드 크기도 넓직하니 좋아
그리고 제일 기대했던 패드 커팅!!🩵🩵🩵
그냥 3등분 4등분도 아니고
1/2조각 1개, 1/4조각 2개로 나눠지도록 커팅된게 진짜 굿아이디어🩵
나만 이렇게 패드쓰다가 안찢어지는거 반절 쪼갠다고 솜 질질 찢어본거 아니잖아?!😂
딱 두장 사용해서
이렇게 붙여주니까 딱이더라
특히 난 이마가 좁은편이라 패드 하나를 그냥 쓰기엔 맨날 눈썹까지 침범해야되고 가끔 토너 눈으로 흐르면 하...🤦🏻♀️
맨날 접어쓰고 찢어쓰고 별 쇼를 다했는데 너무 편해ㅠㅠ🩵
내 얼굴에 올라간 크기는 이정도!
넘치거나 부족함 없이 딱맞음
두께도 반 쪼개고 할거없이 딱좋아🩵
근데 사실 내가 크기나 커팅보다 더 놀랐던 점은 화잘먹이야
이걸 어떻게 사진으로 표현할 자신이 없어서 글로 남기자면
나는 일단 기초를 튼튼히 하는걸 귀찮아 하는 사람이라 여름에는 더더욱 대충살거든 (이래서 효과를 크게 느꼈을수도😂)
손에 남는 느낌이 별로기도하고 암튼 귀찮음 ㅜㅜ
평소엔 로션하나 바르고 종종 피부버석한게 느껴지면 토너패트 올려놓거나 팩 해줌
기존에 하듯이 듀이트리 패드를 저녁에 화장지우고나서 15분정도 붙여주고 로션하나 바르고 다음날 아침이 됐는데????? 피부가 너무 눈에 띄게 쫀쫀한거야???? 전날 앰플 얹어놓고 잔거처럼<<< 이게 말이되나 싶을정도로 그 약간 화잘먹 상태라는게 피부에 풀칠한거처럼 쬰득쬰득한 느낌이 있어야된다고 하잖아 딱 그 느낌인거야🫨🫨
아니 그동안 패드는 그냥 순간적으로 버석할때 수분이나 쿨링감 올려놓는 용도라고 생각했거든
너무 신세계고 충격적이라 화장하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
스파츌라도 미끄덩미끄덩 부드럽게 촤르륵 펼쳐지는 그 쾌감...
원래도 늘 패드를 저녁에 사용했어서 처음 사용을 저녁에 했던거고
화잘먹 기능에 너무 놀라서 그 다음날은 아침에 머리말리면서 사용했는데
뭔가 여유도 부족하고 머리카락 달라붙는거나 앞머리 말릴때 불편해서 별로더라구
그냥 계속 전날 저녁에 붙여줄거같아 오히려 그러고 자고일어났을때 충분히 스며들어서 준비가 딱 되는거 같기도하고
나랑 유독 잘맞는건지는 모르겠다만
나는 너무너무 만족!! 이라는 표현으로 부족할정도로 깜짝 놀랐다는 후기!!
다쓰면 무조건 살거같아 이렇게 만족스러운 이벤트 첨이야 듀이트리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듀이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