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까매서 그런 줄 알았는데
사실 뭐 태닝을 한것도 아니고 평범하고 자연스런 22~23호 피부거든
근데 모든 23호 사람이 다 섀도우 발색이 안먹는 건 아닐거아냐...
어지간한거 다 안보여서 그냥 스모키 하고 다니거든
브러쉬도 다양하게 써보고 손으로도 발라보고 하는데
진짜 진한 컬러 아니고서는 안보여......
예를 들면 미샤 트리플 섀도우 핑크 브라우니 컬러를 샀는데
아무리 쳐발라도 셋다 그냥 펄만 반짝거리고 색이 안보임 ㅜㅜ..
내가 너무 진한거에 익숙해져서 그렇게 느끼는 건지
나같은 사람 또 있는지 궁금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