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풀 워터틴트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일본 간 김에 한정 컬러는 못참지...하며 사옴 ㅎㅎ
피치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아주 밝고 웜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미지근하고 탁기도 좀 있더라
코튼멜바랑 비교하면 느낌 오지..
코튼멜바가 좀 귀엽고 러블리한 느낌이라면 피치모카는 분위기 있는 은은한 느낌? 그렇다고 베어그레이프 처럼 탁기 땜에 내가 못바를 정도는 아니어서 잘 쓸거같음.
가격은 세전 1200엔이었고
환율 860원 정도에 샀으니 만원 정도... 이정도면 난 만족하는 편 ㅎㅎ 사실 대체불가의 특별한 컬러는 아닌데 여행 기념품 느낌도 나니깐 일본 가는 덬들 컬러감 맞으면 사올만해~
립 발색은 댓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