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시향해볼 수 있게 소분해서 보내준다고 했었거든
첨엔 약간 헉..?! 나에게 왜 이런 친절을 ㅠ 괜찮다고 했는데
진짜 나눠주고 싶어서 그렇다고 해서..
진짜 고마움을 느끼면서 나눔을 받았거든..?!
근데 진짜 그 븉덬 말이 맞았음
안사길 바라며 소분해주는 그 마음…
사기 전에 맡아보길 바라는 그 마음
호불호가 이렇게 강할 수 있구나… 를 알게 해준 향수…… 가 있음..
다시 한번 그 덬에게 고마움을 전해…… 한 2-3년 전 일이다ㅜㅜ
그 브랜드 볼 때 마다 그 덬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