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더쿠 브링그린 이벤트에 당첨되어 남겨보는 첫 후기
그럼 Start !!
우선 우체국 택배로 달려온 요 두 친구.
와따시만한 용량의 수딩젤 300MM와
스패출러+마스크시트가 함께 들어간 키트!
첨엔 어? 스패출러가 어디있지?? 하고 박스 뒤져보고 난리도 아녔지만
저 마스크시트 키트에 동봉되어 있다!
평소 안써봐서 궁금궁금 두근두근 했던 스패출러 사용기...
요렇게 눈금이 그려져있어 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수딩젤은 묽지않고 생각보다 탱글하다!
저 위에 얹어도 흘러내리지 않고 짠 모양 그대로 유지!
딱봐도 수분감 넘쳐나는 것이
요즘 땡볕 아래서 고통받고 있는 내 피부에게
딱 필요한 제품이다 ㅎㅎ
방금 막 세안하고 온 피부에 찹찹 발라준 뒤
마스크 시트를 살짝 물에 적시고 짜서 얹어주었다 !
바르는 순간 느껴지는 차가운 감각이
피부 쿨링 제대로 해줄 거 같은 예감 !!
게다가 알로에 성분이 들어가 수분 충전도 확실히 되어준다~
그 위에 물에 젖은 시트까지 올리니
수딩젤의 수분+차가움이 오래 지속된다!
15분 뒤 마스크를 벗어내니까 드러나는 진정된 피부...!
이게 사진에 안담겨서 아쉬운데ㅠㅠ
평소 얼굴에 열이 있어 붉은끼가 있는 편인데
브링그린 수딩젤 사용하고 나니 그게 사라지고
갑자기 하얀 피부가 나타남....!!! 찐 놀램...!!!!
안그래도 이 날 무쟈게 더웠어서
오늘이 날이다!!! 하고 패기롭게 사용했더니 웬걸
기대이상 너무 만족스러운 사용이었다... 햅삐ㅠㅠ
남은 여름도 브링그린 수딩젤과 함께라면 두려울게 없어!!
본 포스팅은 브링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