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쓴 거
맨 하단부의 샤넬 립라커를 쓸 건데
도저히 입술에 바르고 싶진 않아서 고민하다가
픽스력을 믿고 냅다 아라로 써봄
(섀도우는 릴바레 무드키보드 밀키베리스튜디오)
음? 생각보다 자연스럽자나?
아라가 보라색인 이유는 립라커로 그리고
그 위에 다른 보라색 아라로 덧그려줬기 때문
놀라운 건 화장한지 n시간 경과된 지금도 안 번지고 잘 붙어 있음
샤넬 대체... 뭘 만든 거야?
아 이래서 립앤아이라는 말이 존재하는 건가?
(그건 클렌징할 때 쓰는 말 아니냐)
어제 발색했던 팔은 오늘도 요상태
타투아님 안씻은거 아님
립은 원래 저 💩색을 다른 거랑 조합해보려고 했는데 실패하고
어모브 바비 컬러 발라줌
블러셔 pk07 깔고 vl01 슬슬 쓸어줌
하라는 캔메이크 P05
암튼 우당탕탕 오늘 화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