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특가 제일 비싸봐야 보톡스나 필러 15만원 이런 거 알아보고 가면
견적 100만원짜리 알려주고..
막상 보톡스는 진짜 효과가 미미하더라고
엄마는 거울 보기도 싫다하시고
몇 달 뒤에 친척들 모이는데
엄청 신경쓰이나봐ㅠㅠ
살면서 화장품이고 뭐고 이런 거 신경 쓸 여유가 없어서
안타까움 ㅠㅠ
아무튼 공장형 가면 엄마가 원하는 대로
주사 놔주지도 않는다고 엄마는 불만이고
뭐 의사쌤이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알아서 해줬겠지만
엄마는 암튼 불만족..
공장형 말고 이벤트 특가 이런 거 없는 곳 보톡스는 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