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이후로(코시국 직전) 얇은 화장 피부톤이랑 딱맞는 메컵 유행해서 몇년간 그러고 다녔는데 문득 옛날 사진보니 지금이 너무 못생긴거야...
오랜만에 만난 지인도 그소리함
나이 들어서 그런가ㅠ 이랬는데 오늘 오랜만에 피부화장 한톤 밝은걸로 매트하고 도톰하게 깔고 입술 채도 있는거 바르니 옛날 얼굴 나와서 기분개좋음ㅋㅋㅋ
나처럼 얇은 화장 안어울리는 덬잇니ㅠ 피부 나쁘지 않은데 안어울려...
그냥 피부 베이스가 밝아진 기분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