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주로 인터파크 투어나 대한항공에서 직접 표를 사고
(중국, 프랑스, 일본 등등 외국 국적기도 포함)
국내도 인터파크나 티웨이, 제주항공에서 직접 표 샀는데
그땐 오버부킹된 적 없고 괜찮았거든?
근데 유럽쪽 간다고, 인터파크에 없는 표 구하느라
(유럽-유럽 노선) 스카이스캐너 통해서 표 구입했고
항공사는 기억안나는데 유럽쪽 회사였음
그때 난생처음 오버부킹 당해봄 ㅜㅜ
공교롭게도 나랑 한국인 남자 한명, 이렇게 둘만 오버부킹됨
그 남자는 막 항공사 창구 가서 따지고 난리남
난 뭐 말도 짧고 그래봤자 표 안나오면 기만 빨릴거 같아
다음 비행기라도 나오면 표 주겠지 하고 그냥 있었는데,
결국 그남자는 비행기 못타고 나는 표 생겨서 타고 갔음.
스카이스캐너 - 외국 국적기 조합이었는데
혹시 다른 덬들은 이런 경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