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다 남은 비싼 페이셜&바디오일에다가 먹는 고급 올리브유 버진코코넛오일 달맞이유 등등 버리기 아깝고 처리 곤란해서 천연비누 대충 만들었는데 ㄹㅇ 인생비누였음... 파는것보다 더 말랑단단쫀득 거품 잘나고 트러블에도 효과 지렸는데 다시 만드니 그때 비누가 안나옴ㅋㅋㅋ 비율도 걍 대충 쓰까 만들어서 100% 재현도 못함.... 비누질도 그때 초심자의 운이었는지 최고였는데 다시 만드니 밀도나 그런게 처음 비누 품질이 안나옴...ㅠ
잡담 내가 만들었던 천연비누를 못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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