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순한 피부 속 20층까지 수분이 도달한다는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세럼&크림의 사용 후기를 들고 왔오
피부는 평소 수부지이지만,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제습기를 틀거나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피부가 축축하다 못해 끈적끈적함까니 느끼는 지성이야
먼저 이번에 받은 세럼과 크림 풀샷인데, 패키지부터 여름여름 느낌으로 하늘색 청량함을 드러내고 있어
크림에는 투명한 스패츌러도 함게 동봉되어 있고
세럼은 이렇게 스포이드 끝이 일자가 아니고 사선으로 꺾여 있어서 마지막까지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패키지를 신경써서 만들었다고 생각했어
세럼은 이렇게 물 제형으로 점성이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흘러내리는 제형은 아니야
딱 얼굴에 올렸을 때 수분감을 채워주는 느낌이랄까??
유분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
크림은 이렇게 중간 마개가 있고
스패츌러로 떠보면 완전 하얀색의 유분감 뿜뿜하는 크림은 아니고 약간의 아이보리의 느낌도 나는 그런 수분감으로 가득한 약간 가벼운 느낌의 크림이야
그렇다고 젤타입의 가벼움까지는 아닌...
손등에 올리면 요런 느낌이야
일주일 간 아침저녁으로 아이오힐 보의 하이드라 세럼과 크림을 바른 경험을 얘기해보자면,
토너를 생략하고 이 두 세럼과 크림만 발라봤는데, 바르고 초반에는 정말 쿨링감이 느껴지면서 시원함이 느껴져!
그런데다가 양을 많이 바르지 않아도 촉촉함이 느껴져
속은 촉촉 겉은 번들거림 없이 가벼운 느낌인데!
장마철처럼 습도가 높을 때에 에어콘과 함께라면 건조함을 전혀 느끼지 않을 정도이고,
선풍기와 함께라면 유분감을 못 느낄 그런 텍스쳐였어.
세럼도 크림와 같은 용량 50ml라는게 더 좋은 아이오 힐 보 히아셀 하이드라 세럼과 크림!
여름에 딱 어울리는 제품이야.
바이오힐 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