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전리품-치크 두개, 글로우 틴트 하나 사고 스티커두개, 미니틴트 3종, 미니 립플럼퍼, 퀄좋은 파우치(라고쓰고 사실상 미니백같은)
3만원 바우처+2개 이상 구매시 30퍼 할인 들어가서 이게 총 9,200 나왔어 세상에 마상에
더현대 비클린 매장 구석에 조그만 부스같이 있었는데 규모는 작았어도 직원분이 넘친절하시고 관심있던 브랜드 전제품 볼수있어서 조았던
색조만 모아봤읍니다
치크 우아, 이미, 틴트 헤븐리, 립플럼퍼 핑
사실 저 치크 패키지로 감기기 시작했던 브랜든데 외곽 박스 밑에 저거 그림자같쥬
짠 인쇄된 패키지여유
우아
이미
팬색만보면 엄해보이는데 발색하면 훨씬 부드럽고 밝음
텍스쳐는 이런식으로 손가락에 녹아내리듯 부드럽게 묻어나는 점토 st
투쿨 젤리보다도 더 무름
발색 위 우아 밑 이미
오프서 발색해보고 바로 감겻서
위는 차분 그윽한 뮤티드 로즈, 밑은 소프트한 코랄
이건 틴트 헤븐리, 밑은 립플럼퍼 핑
립플럼퍼는 플럼퍼라 좀 시원한 감이 있긴한데 아픈정돈 아니고 색도 거의 안느껴져
헤븐리는 딱 핑크코랄 그잡채
근데 이게 너무 브라이트하기보다는 사알짝 소프트하게 눌러줘서 채도감과 부드러움을 같이 느낄수있는 고런
생각보다 착색 강려크함
미니 틴트인데 확실친않지만
페이보릿, 블로우어키스, 브런치인듯
위부터 브런치(추정), 페이보릿(추정)
블로우어키스는 확실한게 가기 전에 보고 간 컬러였는데 미니 증정이었음
9월에 성수에서 팝업 또 할 예정이라더라
그때도 혜택이 지금만큼 혜자로울진 몰라도 브랜드 자체에 감겨서 꼭 가볼것같아....
응대해주신 직원분이 너무 톤에 구애받지않고 연출할수 있는 색조를 지향한댔나 그렇게 말씀해주셨거든
이게 내 신조랑 맞아떨어져서 매우 맘에 들었음...
브랜드의 컬러 지향성도 뚜렷해서 앞으로 신제품 나올때마다 눈여겨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