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닥터벨머 선쿠션을 써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닥터벨머에게 무한한 영광을 드립니다 . . . ᰔᩚ
자 그럼 패키지부터
매우 깔끔쓰
연분홍과 흰색, 파랑의 조합이 청순청순한 게 아주 예쁨
실링을 뜯으면 보이는 상아빛~아이보리빛의 내용물이 쨔란
며칠 사용해본 결과! 민감성 수부지타입인데 뾰루지 등 트러블 나는건 일절 없었고, 처음 바를 땐 촉촉하게 발리나 시간이 조금 지나면 피부에 챡 밀착이 잘 됨. 난 워낙 뽀송한 피부표현을 좋아해서 뒤에 파우더를 쓰는데 시간이 지나도 유분기가 올라오지 않아서 너무 좋아. 그리고 적당히 톤업이 돼서 피부도 밝아보이고, 잡티도 어느정도 가려줘서 아주 맘에 들어
평소에 선크림을 꼭 바르는 편인데 무기자차 선크림 바르고 그 뒤에 컨실러나 쿠션을 꼭 사용했는데, 바쁜 아침에 이 과정을 생략하고 빠르게 촵촵 두드려서 발라주면 끝나는거라 편하고 너무너무 좋아.
왜 이제서야 선쿠션을 접했나 사알짝 아쉽기도 하지만!
나같이 선쿠션을 아직 써 보지 못한 덬이나, 유분기 잡아주는 순한 선쿠션을 찾고 있다면 닥터벨머 오일페이퍼 비건 톤업 선쿠션을 사용해봐도 좋을 듯 혀🩷🩷
* ㈜LG생활건강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